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은 해당 병합에 대해 별다른 성명을 내놓지는 않았고, 이 합병을 규탄하는 유엔 성명의 안보리 표결에서 기권하였다. 다만 중국은 러시아가 해당 4개주에 주민투표를 실시할 당시 국가들의 영토 보전과 주권 준수를 강조한 점을 보아 완전한 지지의 가능성은 낮다. 특히중국은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복잡한 입장이 섞여있다. 현재 중국은 [[타이완 독립운동|대만]]부터 해서 [[홍콩]], [[신장 위구르 자치구]],[[티베트]]의 분리주의 대립 문제를 겪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교적으로만 이문제를 바라 보고 같이 반미 연대를 하는 러시아를 돕는답시고 합병 규탄에 대해 거부권을 내면서 동남부 우크라이나의 분리독립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면 자국의 티베트,위구르 분리주의 진영에게 '명목상 투표라도 하면 독립할 수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해주는 꼴이 되버린다. 때문에 중국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도네츠크]]의 독립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중국은 자국의 사정 때문에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을 대놓고 지지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같은 반미 연대의 주축인 러시아를 공개 규탄할 수도 없어서 '기권'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